[韩卡通💸 5% 返现] Maru海鲜拉面济州机场店 마루해물라면 제주공항점

집사람이 꼭 가봐야 된다고해서 왔는데 음...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해산물 듬뿍넣고 끓이면 어디가도 맛은 보장될듯..철판볶음밥도 그냥 먹을만한 무난한 수준..해산물은 싱싱합니다. 주차할곳이 3대밖에 안되서 길건너 길가에 주차해야됩니다. 직원분은 매우 친절하십니다. 평일 단체 손님을 받는다고 저녁 타임에 일반인은 안받네요. 힘들게 주차하고 들어오신 손님들 되돌아가는데.. 일반인 상대 영업울 안할거면 유리창에 미리 공지를 붙여놓는 정도는 했으면 하네요. 언제든 단체 있으면 일반인 안받을거 같으니 가실분은 꼭 전화해 보시고 가세요.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후 자리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해물라면은 그냥 평범한 맛이예요. 해물철판 볶음밥은 맛있어요.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친절해요. 창쪽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어요. 매장앞에 3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라이딩 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해서 먹어봤습니다 창가에서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 해물라면 시켜서 먹었어요 기대 보다는 조금 아쉬웠어요 해물(뮨어다리, 가리비등등 들었는데 라면맛이 특색있지는 않았어요 불맛이 난다던지 묵직하고 개운한 해물맛이 난다던지 그런건 아니였구요 조금 짜다는 느낌입니다 저정도 입지에 조금 더 맛에 신경을 쓰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주 해물라면 맛집 솔직히 제주와서 해물라면을? 그것도 라면이 만원을 넘는다고? 라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이 짧았다.. 너무 맛있다.. 일단 해물라면이라는 이름에 맞게 해물을 많~이 넣어주신다. 양이 꽤 있어 적게 드시는 분들은 해물 먹다가 라면은 반밖에 못 먹는 정도..? 게는 기본으로 주시는 것 같은데 이 게가 아주 실해서 다리까지 살이 많아 깨끗하게 발라 먹었고 다른 해물들도 부드럽고 맛있다. 뷰도 길 건너 바다뷰라 바라보며 먹기 좋고 공항 근처라 위치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다. 하지만 국물의 염도가 조금 높아 싱겁게 드신다면 짜게 느껴질듯하다. 그리고 주문을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받고 있어 자리에 앉아 메뉴 구경하며 주문하기는 힘들다.. 공기밥같은 추가 주문도 먹다가 다시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한다는.. 약간의 불편함..? 하지만 제주해물라면 찾으신다면 강력추천..!

제주도 2주 있으면서 제주도 나오기전 마지막 식사 문어해물라면. 제주도 바다 보며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