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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가능한 거리에 다양한 식당이 있으며 녹음이 우거진 주거 지역에 위치한 이 편안한 온천 호텔은 오고토온센 기차역에서 2km, 비와호 박물관에서 15km 거리에 있습니다.
깔끔하게 꾸며진 객실에 평면 TV, 미니 냉장고, 차를 끓일 수 있는 도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 객실에 다다미가 깔려 있으며 차부다이 반상이 제공됩니다. 보호자와 동반하는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투숙할 수 있습니다.
호텔과 기차역을 잇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천수를 사용하는 남녀 공중 목욕탕도 있습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정원이 보이는 캐주얼한 레스토랑과 오락실, 미용실, 노래방, 아늑한 라운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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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 Yoo
3달 전엄청 좋은 위치는 아니나 역까지 셔틀 서비스 있음. 석식및 조식도 맛남. 온천을 가격대 높은 자매호텔과 사용하여 온천시설이 좋음. 2일 이상 묶기를 추천
구새얀
4달 전저어어엉말 일주일은 더 묵고 싶단 생각을 몇 번을 했는지.. 밥도 정말 맛있고...온천도...너무 좋고.. 방도..너무 좋고.. 탁구..당구...아주 최선을 다해 이용하다 갔어요.. 정말..ㅠ 너무 좋아요
뿌엥카레
1년 전가격도 매우싸고 식사도 맛있었으며,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료칸에 있는 온천은 한국 목욕탕에 가까운(냉탕X)모습이었고, 옆에있는 유모토칸에 있는 온천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러 놀이시설이 무료여서 매우 좋았습니다
delrojeng
1년 전유모토칸 료칸(첫번째 사진)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합니다.(별도의 출입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유모토칸의 료칸을 통해 들어갔습니다) 유모토칸 6층 엘리베이터에 내려 왼쪽 복도를 따라 올라가면 코모레비 료칸으로 가는 출입문이 나옵니다. 코모레비 료칸은 별도의 엘리베이터가 없기때문에 객실까지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1층엔 안내데스크와 식당, 당구장과 탁구장 그리고 노래방이 있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도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2층이라서 그런지 뷰는 아쉬웠습니다. 700엔을 지불하면 5층, 8층, 11층에 있는 유모토칸의 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층은 정원같은 분위기고, 8층에선 마을을 볼 수 있으며(담벼락이 있기때문에 담벼락 위로 봐야합니다), 11층은 옥상으로 비와 호를 앞으로 도시전경이 보입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성별이 바뀌기때문에 잘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엔 남자가 24:00까지 11층과 8층을 이용할 수 있었기때문에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었지만 여성의 경우 다음날 오전부터 11층과 8층을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석식은 메인으로 소고기가 나왔고 조식은 일본가정식이 나왔는데 왠만한 식당보다 훨씬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가정식은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 매우 정갈하게 나오기때문에 만족합니다. 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pinkred
1년 전아주 추천하는 료칸입니다. 가격도 많이 안비싸고 숙소 시설도 깔끔해요 무엇보다도 식사가 너무 맛있어요. 일반 식당보다 이곳이 더 맛있는거 같고 일본 가정식에서 먹을거같은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가 후식이 없는줄 알고 방으로 갔는데, 후식 안먹고 가셨다며 죄송하다며 방으로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ㅜ 서비스도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