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하눌가든

4/30 기준 점심시간 딱 맞춰 오시면 약간의 웨이팅이 발생하고 살짝 피해서 오시면 좋아요. 바쁜시간대라 사장님 및 직원분들 모두 분주하신데 친절하시구요! 오리탕 너무너무 맛있어요! 뭔가 자극적인 느낌을 내는 맛인데 엄청 건강한 맛이라 계속 땡겨요. 다음엔 특으로 먹어야겠습니다. 피크 시즌 다가오기 전에 부지런히 가서 먹어둬야 겠어요.

든든한 한끼를 먹고싶을때, 등산하고 내려왔을때, 날씨가 추울때, 날씨가 더울때 모두 생각나는 맛있는 오리탕집입니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고 대부분 오리탕, 오리전골 두가지중에 먹어요. 점심에 오리탕을 주문하면 굉장히 빨리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곁들여나오는 반찬과 깍두기도 맛있어요. 식당 내부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지만 외부에서도 시원한 분위기에 먹을수 있어요. 주차는 근처 길가에 대부분 주차해야합니다 봄가을여름겨울 모두 즐기기 좋아요! 백숙말고 오리탕도 가끔 즐겨보셔요~!

사람 많은 맛집 주차는 근처 길에 세워야함 테이블간 거리도 너무 가깝지는 않음 그래도 합석은 안시키는것 같아서 좋네요 사장님 서버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구요 대기가 있을 수 있고 주차가 좀 어렵다는 점 빼고는 재방문 의사 있어요! 김치가 둘다 맛있었음 오리탕 특 먹었는데 정말 든든하네요 다음엔 전골을 먹어보고 싶네요

오리탕이 맛있어요. 된장 기반의 탕국물이 진해서 좋아요. 가끔 복불복으로 양념양이 다른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이 집만의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된장을 베이스로한 국물과 달콤한 배추, 미나리 등을 넣은 오리탕을 파는 곳입니다. 맛있어요. 지난 번에는 대기가 길었는데 이번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맛있게 식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