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탄따이 핫스프링 파크 Hot springs park (Hot Springs Park – Công viên Suối khoáng nóng Núi Thần Tài Đà Nẵng)

다낭 여행 1티어 관광지 핫스프링워터파크. 오지 산속에 자연의 새소리와 함께 워터파크, 온천(+머드), 공룡테마파크, 템플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는 유일한 관광지.(전 세계적으로 찾아봐도 없을듯.) 개인적으로 바나힐보다 훨씬 좋았다. 머드패키지는 63만동. 그러나 머드탕 이용 시간이 30분 제한이라 나는 입장권 끊고 헬스케어 받는 곳에 가서 머드탕(20만동)별도로 계산하고 들어갔다. 이렇게 이용하면 가격 차이는 크게 없는데 머드탕 원하는 만큼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입장하면 핫스프링워터파크가 생각 보다 훨씬 크지만 내부에 픽업카가 운행중이라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공룡은 실물 크기가 많고 센서가 있어 길 따라 걷다보면 움직인다.(놀라지 마시길^^) 워타파크 놀이기구는 중에 가장 재미있는(사진 참조) 꼬깔콘 모양에 놀이기구는 오전, 오후 각 1시간 정도 운행하니 리셉션에 꼭 시간 확인해서 타는걸 추천한다. 결론: 다낭 여행 왔다면 호아푸탄 관광지(레프팅) + 핫스프링워터파크 묶어서 1일 여행하는거 완전 강력추천드립니다. The conclusion is if you're on a trip to Da Nang, would you like to travel for a day in a group of Hoaputan tourist attractions (lifting) and hot spring water parks I highly recommend it.

왕복버스 입장권 33000원 Klook에서 싸게 구입함. 음 온천이라 써있길래 옷벗고 돌아댕기는줄 알았줄 알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등산코스임... 뭐 사찰도 있고 공룡테마파크도 동물원같은것도 있는데 허접함.. 그리고 뭐 다 공사중임 ㅋㅋㅋㅋㅋ 어딜가나 공사현장임.. 중요한 온천이랑 수영장도 그냥 그럼.. 일단 온천은 겁나큰데 수질관리가 의심스럽고 가방보관하는곳이 근처에서 없어서 겁나 불편함.. 무료로 무려 9d 12d 영화를 볼수있다. ㅋ...

어른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히려 바나힐은 힘들고 덥고.. 케이블카 멀미에 힘들었는데 핫스프링파크 정말 대만족하고 강추합니다!!!!! 꼭 가세요!!! 시원하게 워터파크도 즐기고 따뜻하게 온천도 즐길수 있으니 1석 2조입니다. 꼭 다시갈 곳이라 리뷰 남깁니다.^^

여긴 워터파크도 워터파크지만 핫스프링과 온센이 본체임 장점 1. 사람이 없어서 너무 쾌적함 2. 거대한 크기의 핫 스프링, 무릉도원이라는 말이 어울림 3. 캐리비안 베이에사 40분 기다리는 슬라이드를 여기선 무한 반복 탑승이 가능 단점 1. 점심시간에 슬라이드 운휴함, 12시에서 14시까지는 운행 안하는 슬라이드가 많음, 오전에 일찍 방문에서 슬라이드부터 타고 오후엔 핫스프링 위주로 놀면 좋음 2. 파도풀이 약함. 파도풀 이용시 구명조끼가 필수가 아니다보니 경계선을 가까이 설치해둠 성인이 들어가면 시시함 3. 몇몇 슬라이드는 체중 제한이 낮음. 드래곤슬라이드가 여기 메인 슬라이드 같던데, 체중 제한이 75kg임. (입장시 체중계로 재는건 아님) 많은 한국 성인 남성들과 백인들은 타기 힘들것 같은데 덩치 큰 서양 형님이 타는걸 보긴 했음. 아마 베트남 사람들은 75kg에 대한 감이 없는것 같음

의외로 좋았던 관광지 입니다. 규모가 커서 하루에 다 보기가 어렵습니다. 슬라이드를 타는데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숲속에 있는 넓은 온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1박2일로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