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Dusit Princess Moonrise Phu Quoc

*위치 : 공항이랑 가까운 중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빈버스도 살린다리조트 앞(도보5분이내)에서 탈 수 있어서 킹콩마트나 즈엉동야시장, 빈원더스 오고 가는데 너무 좋았다. *객실 : 5층룸으로 예약해서 뷰도 좋고 무엇보다 쾌적했다. 객실은 우드와 라탄 느낌으로 동남아 느낌이 나면서도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 있으면서도 깔끔했음. 리조트 자체가 크지 않아서 조식이나 수영장이나 로비 등 동선이 되게 짧아서 좋다. *조식 : 뷔페식이고 조식 포함 가격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가짓 수도 나름 많고 괜찮았다. 5박 중 거의 하루 빼고 다 갔는데 메뉴도 달라져서 좋았다. *서비스 : 크게 불편한 것 없었다. 친절했다. 엄청 인상 깊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공항 무료 픽업/드랍 서비스 좋았다. *총평 : 인피니티풀 수영장과 프라이빗 해변의 일몰, 합리적인 가격과 위치까지 모든 면을 거의 충족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다음에 또 푸꾸옥 온다 하더라도 이 호텔을 선택할 것 같다.

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수영장도 너무 좋구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 있어서 수영하다 바로 바닷가 갔다가 할 수 있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다음번에 오면 또 여기 묵으려구요.

위치가 위아래 나이트마켓가기도 좋고 킹콩마트도 그랩타기에 너무 가까워요!! 공항에서 새벽뱅기여도 픽드랍 다해주십니다:) 그리고 조식도 디너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주변 음식점에서 먹는거보다 두짓에서 점심저녁 해결하는게 맛도 가격도 합리적인거같습니다!! 저흰 태풍때메 5박6일 비가 왔지만 수영장이 맘에 들어서 비맞으면서 놀고 주변 다니면서 아이도 심심해하지않고 만족하고 돌아가요!! 북부/남부에 며칠묵다가 돌아가기 하루이틀전에 꼭 오셔서 편하게 놀다가 공항가면 좋을거같아요

아내.딸 과함께 주니어스위트룸에서 9월16~19일 4일간 잘 쉬다 갑니다. 사흘내내 날씨가 좋지않아 예약했던 액티비티를 모두 취소한 탓에 야시장 방문 외엔 리조트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흐리고 바람 부는 날씨 에 따뜻한 욕조가 내내 필요했는데..첫날 잘 나오던 온수가 둘째난 오전부터 나오지 않아서 (미지근 한 정도) 조치를 요구했는데..약속했던 오후 1시30분이 지나도 해결이 되지않고 계속 기다리다 4시경에 결국 룸체인지를 받았습니다. 건너편 룸으로 옮기고 나니 먼저 묵었단 방 지붕에서 비를맞으며 온수탱크를 열심히 수리하는 직원들이 보여 좀 미안 했습니다 . 규모가 큰 리조트보다 작고 아늑한 분위기. 제가 자주가는 한국의 아난티리조트와 비슷한 분위기라 정말 편안했고 해변에 접한 길고 한적한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짐은 좁고 공기가 쾌적하지않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식은 가성비 정도 생각하면 되겠고.. 저녁 식사도 번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위치는 즈엉동야시장과 소나시 야시장의 중간 쯤 위치하고.. 메오키친에서 식사하고 킹콩마트들러 장좀 보고 소화 시킬겸 설렁설렁 걸어오기 좋은 거리라서 딱 좋았습니다. 온수관련 크레임때문에 여러번 전화하고 짜증도 좀 냈던 점 직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다 좋습니다🤤 다음엔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여기서만 머물고 싶어요. 중부에 있어 위치도 좋고 야시장이든, 킹콩마트든 가까워서 좋고 그랩 이용해서 싼 가격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빈버스 이용하기도 좋았고 외부에서 모기 물렸는데 약 있냐고 물어보니 가지라고 주셔서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수영장은 직사각형으로 앞에 해변이 있어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변 강아지랑도 잘 놀았어요 (귀여움🐕) 자연적으로 예쁜 만큼 방에는 도마뱀이 없지만 벽엔 도마뱀이 있어 파충류 싫어하는 사람은 조금 그럴 수 있지만 한국이 아니니까 즐기시길 바랍니다 🧎‍♀️‍➡️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