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할매집

신선한 장어와 꼼장어가 먹고싶다면 추천! 주문하면 바로 손질해주셔서 살짝 생긴건 비위가 상하지만 맛은 비린맛하나 없이 짱맛 밥을 배부르게 먹고 왔지만 담백하니 맛있었다 꼼장어볶음은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방앗잎향기로 삼삼하니 맛있었다 그래도 난 구이가 더 내스탈 장어는 먹는방법이 있으니 참고해서 먹으면 다채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있는거 다 넣어서 싸먹어함) 남자사장님이 한쌈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부산에 온다면 재방문예정 술은셀프~ 지금같은 5월날씨에 딱이다

바닷가 노점에서 막 구워먹는 정취를 느낄 수 있음. 별거 아닌데 삶은 옥수수, 감자가 무진 맛있음. 장어는 투박하게 썰어 나오는데 기름장만 찍어도 맛있고 파무침과 먹으면 별미. 방아잎도 쌈채소로 제공되 끝없이 먹을 수 있으니 주의.... 꼼장어는 채소등과 함께 볶아서 나오는데 그냥 포장마차 꼼장어 생각해 실망했지만 양념이 워낙 맛있어 만족했음

너무나도 신선한 장어구이 먹고왔고 같이 나온 반찬들도 진짜 맛있었어요 파전이랑 미역국👍🏻👍🏻👍🏻 시간이 일러서 밖에서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바다 바로 앞에서 맛있는 식사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부산가면 꼼장어 한번은 먹고 와야지요. 종일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장보고 깡통시장 야시장에서 아들이 점찍어 놓은 맛집들에서 음식 사들고 등대할매집으로 갔네요. 부산에 아는 형님 단골집이라 예약 후 들렸습니다. 부산 도심에서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뭔가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를 연출 해 내는 가게였습니다. 항구옆에 본 건물과 포장마차 자리가 있어 포장마차에 앉아 먹었어요. 싱싱하고 크기 적당한 국내산 바다장어를 숯불에 구우니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끝내줍니다. 비법소스에 찍어 백김치를 곁들이니 소주가 그냥 넘어갑니다. 기본 제공되는 반찬도 맛있고 적당합니다. 등대할매집의 할매사장님과 아들사장님께서 자리에 들러 챙겨봐주시고 직접 구워서 이 집만의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십니다. 도심속에서 부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 항구 분위기 좋고 맛있는 등대할매집 추천합니다.

장어가 테이블 착석시 작업을 하기때문에 싱싱함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미너의 상징인 장어의 효능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포장마차 분위기와 연탄불이 맛과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기본적인 곁들임 음식도 모두 먹을만합니다.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있고, 부산 송도, 남포동 방면 여행시 방문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