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가 우거진 언덕의 주거 지역에 위치한 이 조용한 온천 호텔은 유후인역에서 2km, 긴린호의 텐소 신사에서 3km, 유후산에서 6km 거리에 있습니다.
계단으로만 갈 수 있는 쾌적한 객실에 다다미, 이불, 차부다이 밥상, 평면 TV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서는 욕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며 전용 시설을 사용하는 객실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객실에는 거실, 베란다 또는 전용 온천탕이 있습니다.
객실 내 또는 멋진 전망의 통유리창이 달린 쾌적한 식당에서 제공되는 조식과 석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내외 온천 수영장이 딸린 목욕탕이 있으며 일부 수영장에서는 산이 보입니다.
리뷰 추가
Read More Reviews
Young Hoon Park
일주일 이내24년 9월 26일 방문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었습니다. 객실은 별관 다다미실이었습니다. 객실은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전통 건축 방식과 작은 정원까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노천온천도 소문대로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남탕은 커다란 노천온천과 나무 육교로 통하는 작은 온천이 추가로 있습니다.(위에 있는 온천이 좀더 물이 뜨겁습니다.) 온천으로는 유후인 안에서도 손꼽히는 료칸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카운터와 연결된 휴게공간에서는 셀프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소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온천 가는 길목에 있는 휴게공간은 다양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현금 필요) 식사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형식만 갖춘 가이세키 요리들로 인상적인 맛이나 구성은 없었습니다. 조식도 비슷했습니다. 서비스는 무난한 편입니다. 체크인시 이미 잠자리가 세팅되어 있는 등 특별히 케어받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료칸 특유의 극진한 대접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감자
2주 전극락체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프론트 직원분은 유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영어도 할 줄 아셔서 일본어 모르지만 문제되지 않았어요! 석식 조식도 정말 맛있고 앳된 고등학생 정도의 친구가 무거운 음식 하나하나 나르는게 대단해보였어요ㅎ 석식, 조식 두번 다 같은 알바친구가 저희 서빙을 담당해 주셨는데, 일본어를 못하는 저희한테 최대한 몸짓으로 설명해주로 너무 친절하셔서 실례가 될진 모르겠으나 팁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서비스는 물론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저녁에 나온 장어가 미친놈 맛도리 입니다. 스테이크도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온천은 두말 하면 입아프게 너어어어무 좋습니다. 특히 가족탕이 있어 오붓하게 가족끼리 온천 즐길 수 있어 최고입니다 ❤️ 다음에도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어요🥰
hw kim
2달 전코로나 전에 당일온천으로 다녀온 기억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컸는데요. 숲속의 별장 같은 분위기에 고즈넉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났어요. 특히 대욕장~ 저녁에 3번, 아침까지 틈나는대로 온천하느라 식사 포함 안했는데 바빴네요. 다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식사 신청 안하실 분들은 편의점 슈퍼 음식 사와서 라운지에서 먹어도 될듯해요. 저는 푸딩 주문하려고 기다렸는데 직원이 없으심.(아무래도 다 팔린듯) 전반적으로 직원이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 라운지의 커피와 차 무료이고 클래식 음악~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유카타가 너무 감촉이 시원하고 좋아서 구입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여쭤볼 예정입니다. 다만 이곳도 한국 패밀리들이 점령했습니다.
J.B studio
2주 전다다미 향이 가득한 깨끗하고 정갈한 객실, 친절한 직원들, 최고였던 온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완벽했던 곳이다. 온천은 온도도 적절하고 노천탕이 정말 아름답다.
mideum park
일주일 이내일일온천 체험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비 800~1000엔 입장료 1000엔 수건대여비300엔(작은것) 11시부터 14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택시타고 오시는게좋고 기회가되면 숙박도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