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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맛집!

Location

Google Reviews

4.4
1,283 reviews
  • 김진태
    김진태
    2달 전

    명동에서 꼭 가봐야할 맛집중 한곳이에요. 좁은골목안에 있어요. 명동스러운 느낌이죠. 맑은 국물이 구수하고 감칠맛이 나요. 특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정말 듬뿍있어요. 설렁탕은 깍두기 맛인데 깍두기가 약간 신맛에 정말 잘어울렸어요. 정말 코박고 먹었어요. 국물 리필요청을 했는데 한그릇을 반씩 나누어 주셨어요. 정말 든든하게 잘먹었습니다.

  • Insang Kauh
    Insang Kauh
    2달 전

    일반적으로 설렁탕집에 들어서면 고기를 삶고 탕을 끓이기 때문에 고기를 삶은 누릿내와 후덥지근하고 탁한 실내 공기가 손님을 맞아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식당은 1966년에 개업한 노포이지만 냄새와 실내공기 관리를 잘하고 있고 위생적으로도 수준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에어콘을 아낌없이 틀어주신다. 음식의 맛은 탁월하다. 설렁탕의 국물은 진하며 깨끗한 느낌이며 수육은 여러 맛있는 부위를 삶았다. 미성옥은 1940~1970년의 명동의 화양연화시절의 끝자락을 장식했고 그 시절의 식당들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

  • Yijin Kim (Jane)

    국물 먹으니까 어렸을때 엄마가 정성을 다해 끓여준 고기국물(설렁탕인지 곰탕인지)가 생각났다. 맑고 깔끔한데, 고기국물의 구수한 맛도 잘 느껴졌다. 근데 안에 들어간 소면은 간이 안배어 내가 싫어하는 그 소면 특유의 밀가루맛이 잘 나서 별로였다. 소면 다 빼버려~ 나는 설렁탕 특을 시켰는데, 특 시키니 건더기 양이 딱 내 위장에 맞았다. 김치는... 배추김치는 내 취향 아니게 약간 단맛이 잘 느껴지고 배추가 아삭하지 않았으나 깍두기는 맛있어서 잘 먹었다. 근데 깍두기 먹으면 설렁탕의 담백한 맛이 다 방해받아서 적당히 먹어야 한다. 아 그리고 지인들 말에 따르면 여긴 수육 맛집이라고, 수육 무조건 시키라고 한다. 수육이 다른 유명 설렁탕 집보단 비싸지 않으니 시켜볼만하다.

  • Tiger LEE
    Tiger LEE
    5달 전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1가 54-6 -맑고 맑은 설렁탕 -곰탕느낌의 맑은 설렁탕,,라이트한 국물이 인상적이다,, -다만 아쉬운건 내용물이 좀 적다는게 아쉬운,, -산미가 깊은 김치와 깍두기 -감칠맛이 60년 내공에 있는듯하다 -설렁탕 보통 11,000원 #미성옥 #명동맛집 #설렁탕맛집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 kelly love
    kelly love
    5달 전

    남자직원분의 센스가 5점 먹고 들어가네요~ㅎ 깔끔하고 구수한 설렁탕. 간이 싱겁해서 좋았어요~ 신김치같은데 맛있네요^^ 재방문의사 100% 구글지도보고 골목길 찾기 힘들어요. 뉴발란스와 네이쳐리퍼블릭 사이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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