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파]토파스 에코로지(Topas Ecolodge)

도착하자마자 1박만 예약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사파는 토파스만 가도 될것 같아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객실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야외 벤치와 수영장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됩니다. 저희 아이는 토파스 너무 좋았고 또 온다고 퇴실 때 스텝들에게 카드도 쓰고 왔네요. 머무는 동안 저희 가족 너무 행복했어요.

그저 뷰가 다한곳ㅠㅠ 날씨 안좋았으면 조금 아쉬울뻔했는데 너ㅓㅓㅓ무 좋았어요 다른 숙소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었지만 후회없는 3박이었습니다,,, 시내로 나가기 굉장히 어렵고 번거로운 위치라 판시판이나 주요 관광지 일정 있는 분들은 시내에서 1박 하고 들어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찾은 휴양지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 사파 호텔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서비스가 인상적이었고, 다음 여행 계획을 생각하게 할만큼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사파 풍광 속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면 꼭 한번 살펴봐야 할 사파 호텔이란 생각입니다. 👍

환상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비싼 가격만큼 최고의 리조트임은 분명하나 일부 아쉬운점만 보완하면 더 완벽해질 것 같습니다. 2박후 객실을 디럭스 스위트로 옮겼는데 잘못 말린 걸레로 청소를 했는지 2층에서는 좋지않은 냄새가 났습니다. 또한 침대위 방충망에는 죽어있는 날벌레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청소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한 최고의 사파 리조트임에는 분명합니다.

+동화마을 같은 곳, 오직 뷰가 메리트. +침구가 푹신하고 좋다. -수질이 안좋다. 하루만에 필터가 노래짐. -방, 음식, 음료 모든게 비싸다. 다른 곳들도 뷰는 좋기에 가격적으로 또 올지는 모르겠다. 한번쯤 경험으로 좋을 듯. -방에는 냉장고가 없고 아이스박스가 있는데 음료 아무것도 없고 당연히 시원하지않다. 이전에 숙박했던 뷰좋은 1454k 8만원짜리 숙소에도 무료 미니바로 물,음료,맥주가 매일 채워졌는데 여긴 아무것도 없음..차,물은 병에 있는데 밀봉된게 아니라서 찝찝해서 안마셨다. 비싼 숙소에 비해 제공되는게 없다. -360레스토랑은 저녁에만 운영되는데 모르고 낮에 문이 열려있길래 오픈한줄알고 갔다. 입구에서 별다른 얘기없이 그냥 인사하길래 들어가서 앉으니, 직원이 썩은 표정으로 "왜왔냐 뭐 먹을건가요?" 했다. "음료 마시려한다." 대답하니 역시 기분나쁜 표정으로 알았다고 메뉴판 줬다. 이후 아무도 없길래 "혹시 아직 오픈 안했나요?" 물어보니 "그렇다." 했다. 처음부터 아직 오픈안했다고 말해주면 되지 불쾌하게 대해서 마지막 기분이 많이 안좋았다. 이미 주문했으니 마시는데 눈치줘서 마시는둥 마는둥. 손님이 모르고 들어가면 오픈시간이 아니라고 설명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