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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막국수전문점입니다 외에도 백숙을판매합니다 백숙은 미리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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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9 reviews
  • HJ S
    HJ S
    4년 전

    서울에 있는 막국수 맛집과 노포 리스트에 항상 올라와있던 을지로 산골면옥이 문을 닫고 동묘역과 성수동에 직영점을 냈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해보았다. 을지로점도 물론 못가봤다 ㅎㅎ 정식 메뉴가 있어 막국수 닭무침 녹두전 세트를 시켰다. 식전에 나오는 면수는 그냥 메밀면 넣었다가 뺀것처럼 투명했다. 하기야 손님이 좀 있어야 면도 넉넉히 삶아야 면수다운 면수가 나올텐데, 초여름 낮 12시에 손님이 나 하나이니 기대가 과했나보다. 같이 딸려나온 동치미는 설탕을 넉넉히 넣어서 나같은 초딩이 좋아할 맛이었다. 막국수도 준수했다. 문제는 녹두전이었다. 이건 아무리봐도 식당에서 부친게 아니고, 재료상에서 사온것 같다. 맛이 없는건 떠나서, 심지어는 무슨 가루를 넣었는지 쓴맛도 올라왔다. 물론 짜기도 했다. 이건 녹두전이라고 하면 안되었다. 닭무침도 무언가 허전했다. 쓸데없이 상추를 많이 넣어서 불륨감만 키웠다. 양념이 그냥 그랬다. 김치는 쿰쿰한 냄새가 났다. 사온 김치는 아닌것 같다. 식당 김치에서 쿰쿰한 내가 난다는건 예상회전율에 문제가 생긴거다. 이곳은 오픈주방이며, 남자 소변기도 오픈소변기이다. 궁금하면 가보면 된다. 직영점의 한계라고 생각하면 맘 편하다.

  • traces of life
    traces of life
    3년 전

    두번째방문 저번엔 막국수 맛없어서 닭곰탕주문₩6000~국물은 괜찮네요 식당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맛기대하고 갔는데~ 막국수₩7000~별3개 떡만두국₩7000~별3개 조미료맛이 강하다

  • 박준수
    박준수
    3년 전

    오묘한 맛, 심심한 동치미가 맘에 든다....애들 입에는 절대 안맞을 맛이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맛, 옛스럽고 진한 여운이 남는 국수가 맘에 든다.

  • 곽은영
    곽은영
    1년 전

    제 비위에는 안맞는듯...우선 달달한 막국수보다는 짠게 좋네요~게다가 매장이 깔끔치 않아 취향은 아닙니다.

  • 전현주
    전현주
    1년 전

    그냥 그래요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지는 많았어요 막국수만 저렴한게 먹을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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