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닉월드(Scenic World)

블루마운틴의 광활한 풍경과 샌드스톤, 세자매봉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레일웨이, 스카이웨이, 케이블웨이 이렇게 3가지 레일코스가 있는데 빨강색 레일웨이가 그나마 재밌으니 일찍가면 먼저 타보세요.^^ 메인로비에서 팝콘도 먹어보세요. 레일 줄서면서 먹음 시간가는 줄도 몰라요 맛있어요~~ 근데 3가지 레일 모두 가격 대비 재미는 없어 별 하나 뺐어요~

탈 덧 3가지 스카이웨이 레일웨이 케이블웨이가 모여 있는 곳 스카이웨이(수평이동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타고 한번은 절벽방향 카툼바폭포 전망 그리고 돌아올 때에는 반대방향 블루마운틴 경치 보면서 타는 거 추천 레일웨이와 케이블웨이는 내려갈 때 레일웨이 올나올 때 스카이웨이 추천 밑으로 내려갈때는 레일웨이 타고 급경사 기차 승차 거리가 너무 짧아 순식간에 끝남 아래 역에 내려서 케이블웨이 타는 곳까지 10-15분 정도 도보 이동하먄서 광산 구경하고 올라올 때에는케이블웨이(케이블카) 타고 올라오면 됨 오른쪽으로 세자매봉이 보임

블루 마운틴의 각종 명소들을 편하게 볼 수 있으나 발품을 잘 팔 수 있는 배낭 여행자라면 6만원을 내기 보다는 직접 돌아다니는게 나을수도

8월 11일 방문, 비수기라 아침 10:30분 티켓 공홈에서 구매(일주일내에는 비싸짐) 후 방문 투어없이 가는분을 위한 정보 오후에는 레일웨이가 조금 밀림 카툼바역에서 걸어서 30분 걸림 스카이웨이포인트에서 에코포인트 걸어서 15~20분 걸림 링컨스락을 가려면 디디 안잡히고 겨우 우버 잡힘 애매하면 시닉월드 좀 보고 오후에 여유있게 버스타고 이동하면되는데 버스 정류장이랑 링컨스락은 6km 왠만하면 우버기다리다 타고오는게 좋고 우버타고 웨트워스폴스 폭포 역에서 기차타고 시드니로 돌아오면 됨

두번째 갔는데 이번에는 순서를 지난번과 반대로 갔는데 정말 급경사 올라가는게 더 무섭고 스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