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이 매우 아름다운 3,500평의 AYU SPACE는 현대적 한국 정원, 갤러리, 컬쳐 하우스, 카페와 보트 선착장을 갖춘 자연 속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45여년간 한 재벌가의 개인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이 공간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조병수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아유 스페이스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아유 스페이스는 유럽의 귀족 가문 설립자가 유럽의 어느 곳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한국적 문화 휴식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시, 공연, 조경, 건축 예술, 오감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3년에 걸친 투자와 노력으로 완성한 고품격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신축 건물의 아유 카페는 일반적으로 대형 카페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탑 스페셜티 커피만을 제공합니다. SCAA의 품질 기준에 속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여 브루잉 머신과 핸드 드립으로 건강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또한 최신의 설비를 갖춘 아유 베이커리 키친에서는 A.O.P. 인증의 재료로 천연 발효빵과 수제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인공 감미료나 생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유 브런치 주방의 웰빙 오가닉 브런치는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잠봉, 샐러드, 스프 그리고 계절별 오픈 샌드위치를 영국식, 프랑스식 & 북유럽식의 다양한 메뉴로 제공합니다.
개인 여름 별장이었던 아유 컬쳐 하우스는 건축가 조병수의 레노베이션으로 입체적인 스테인레스 미러 윈도우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창문을 통하여 북한강 최고의 뷰를 아유 스페이스의 가장 높은 언덕에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기업 행사, 결혼식, 돌잔치나 기념일 행사 등을 위한 대관이 가능하며, 사우스 윙과 노스 윙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북한강 물과 아유 정원을 한 눈에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고품격 프라이빗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컬쳐 하우스는 마치 스위스 호수의 언덕에 있는 샬레를 연상케합니다.
한옥을 복원하여 개방한 아유 갤러리는 국제적인 컨템포러리 아트를 전시합니다. 첫 전시로는 흙의 의식 6명의 여성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제 2회 전시로는 More Stockholm Issues 라는 제목의 스웨덴 컨템포러리 아트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유 갤러리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야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편안하고 친근하고 또 재미있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는 취지로 개방된 한옥 갤러리입니다.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 환원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관람자들에게 작품 설명을 해주면서 교육의 기회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유 가든은 현대적 한국 정원의 무위자연 컨셉을 살린 보태니컬 정원으로 야생화와 갈대 그라스 그리고 웅장한 소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단풍나무, 메타세콰이어 그리고 금송 외 여러 고목들이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축가 조병수의 노출 콘크리트 담과 조각가 이영학의 호랑각시 설치 조소는 아유 사이트 스페시픽 아트의 출발점입니다. 직선의 길이 없는 한국의 곡선의 미를 살린 아유 산책길은 오감을 일깨우는 명상의 산책로입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커피 공정 무역 & 수준 높은 대중문화를 지향하는 아유 스페이스는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존재하는 기업입니다. 대부분 지역 사회 출신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웃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 및 지역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해 부득이 하게 6분 도보 거리의 도로변에 메인 주차장을 설치하였습니다. 무료 아유 셔틀 서비스는 상시 운행중이므로 제 2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셔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도보 이동이 어려운 노약자, 임산부, 영 유아 등 교통적 약자를 위해서는 아유 스페이스 내 제 1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 추가
Read More Reviews
Kook-Hyun Kim
1달 전남양주에서 유명한카페 베스트5에 들어가는 카페로 유명하죠. 건축물 형식이 예술품처럼 조형미를 살려서 멋지고 카페 건축물 주위 산책로도 멋져요. 한여름에 너무 더워 야외 테이블에 앉기가 힘들지만 찬바람 불면 야외 테이블이 더 멋질것 같은 카페입니다. 평일은 괜찮은데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워 보이기도 하네요.
kate
1달 전동네 온라인 카페 추천글 보고 왔는데 대기업 회장의 여름별장였던 곳이라 그런지 정원에 나무들도 멋있고 위치상 물멍 인테리어상 돌멍 가능한 곳 입니다. 라떼 맛 나쁘지 않았는데 가격은 좀 있구요. 가을에는 밖에 앉아서 물멍 하면 좋겠어요. 비 오는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Kevin Jade Kim
4달 전지인들과 방문한 곳. 북한강변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같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예약하면 주차장 등록해 줍니다. 카페 가시는 경우에는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 타야고 합니다. 이 곳은 예전 어느 재벌의 별장이었다는데 음식점으로 바뀌었네요. 이 곳 근처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가면서 매물로 나온듯 합니다. 주변에 아직도 고급 단독주택이 여럿 있어요. 레스토랑 음식 맛 좋았구요 중정이 있는 카페에서도 간편한 음식과 음료 주문 가능합니다. 강변 바라보는 좌석에서 고속도로와 주변 경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강건너편이 서종IC 방향입니다.
huijeong choi
3달 전너무너무 좋네요 ㅠㅠ 주차장이 조금 멀리 있지만 그래도 셔틀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해요! 그리고 별장이었던 곳이라 그런지 북한강도 바로 옆에 있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2시간 무료 주차인데, 2시간 순삭 되는 그런 곳입니다!
브나이트
4달 전이곳은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곳 같다, 커피 한잔 먹으며 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나무 빨리 지나 가는것을 느낄수 있다. 이곳이 전에 롯데 회장가의 아들 별장이었다 라고 하는데 그이유를 알것만 같다. 이곳 커피는 자체 브렌드라고 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천원 이다, 경치값 분위기값 으로 따진다면 결코 비싼가격은 아니다. 레스토랑도 별도 운영 하는것 같으며 맛과 다른 모든것은 다른분의 리뷰 참조 하길 바란다. 평일 서울 동쪽 끝에서 한시간 조금 안걸리는 거리라 부담없이 드라이브 다녀 오는것도 한번쯤 해볼만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