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프라하 Andaz Prague – a Concept by Hyatt

프라하에 오면 꼭 다시 묵고싶은 호텔! 조식 부페 퀄리티 최고에 룸 인테리어도 멋지고 층고도 높아서 너무 쾌적하고 피트니스도 최신기구에 사우나도 있고 위치도 너무좋고 모든게 만족스러움. 강추👍👍👍

인테리어는 최고급입니다. 헤링본스타일 원목 바닥, 높은 층고, 금색 조각이 포인트 들어가있는 전반적 인테리어. 하지만, 가격이 아주 사악합니다. 정식 하얏트앱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한 가격보다 돈이 더 나왔습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넉넉하다면 상관 없겠지요. 위치는 구시가지 border에 위치해서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그냥 다른 호텔 가세요 호텔에 약 10시쯤 도착. 짐 맡기고 움직이려고 했는데 12시에 체크인이 가능하다함. 그럼 걍 짐만 맡긴다 하니 뭐 확인해보더니 11시 체크인이 된다함. 그래서 “역시 다르구나”라고 생각했고 로비에서 아침 준비해주냐해서 걍 둘러보고 온다했음. 그리고 어차피 빨리 체크인할 생각은 없었어서 둘러보고 2시쯤 체크인함. 체크인 하고 방 상태 봤는데,, 1. 웰컴초콜렛 준비 안되어 있음 2. 미니바 기본세트인 미니바 없음) - 방 바꾸고나서 알게됨 3. 핸드타월 구비X 4. 치약칫솔 구비 X 5. 직원들의 객실 드나듬이 많음 - 2시에 체크인했는데 5시반 전에 하우스키핑을 또함. 그렇다고 위에 없던 걸 채워준것도 아니고 걍 쓰레기 치우고 커튼을 닫고 감. 왜 들렀다 갔는지조차 모르겠음. - 프론트에 치약칫솔 달라고 하면서 웰컴초콜렛 없는 것도 얘기했더니 치약칫솔은 오늘 가져다주고 초콜렛은 내일 주겟다함. 걍 알겠다했는데 샤워시 누수 발견되서 프론트로 아예 발바꿔달라고 찾아감. 근데 그 사이에 방에다 초콜렛 두고감. 내가 묵는 방인지 직원들이 상주하는 방인지 모르겠음. 6. 응대방식 개떡같음 - 뭔 얘기를 하면 걍 그렇구나 하고 방바꿔줄게~ 하는 느낌임. 그냥 진상 보는 듯이 봄. 7. 체크아웃 때 샌드위치 준비해준다하고 안함 - 체크아웃 전날에 프론트 가서 새벽 5시에 나가봐야할 것 같은데 그때도 체크아웃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된다해서 알겠다고하고 갈려했는데 프론트에서 ‘갈때 챙겨갈 샌드위치 준비해줄까?’라고 해서 “그래 걍 돈내고 여기서 편하게 가져가자”는 생각으로 갈라했는데 준비안해줌. 셰프한테 메모 전달된게 없다함. 걍 어이없어서 필요없다하고 나옴 8. 방상태보고 화나서 중간에 ”나 신혼여행이고 여기 좋다고 추천받아서 온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다“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뭔 신혼여행인지는 몰랐다는 엉뚱한 얘기함. 그러면서 뭔 신혼여행 즐길 수 있게 뭘 준비해준다하고 다음날 기분나쁜걸 어캐 보상할지 이런거 얘기하자고 했는데 준비해준거 없음. 얘기(?) 없음. 유럽여행 와서 동양인 차별은 식당에서조차도 신경을 써본적이 없는데, 여기 호텔 오고나서 동양일 차별이 있다면 이걸까라는 생각을 들게 함. 신혼여행 오면 꼭 한번씩은 싸운다던데, 저희는 여행 스타일이나 이런게 잘 맞아서 그런지 싸우질 않았음. 근데 여기 호텔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여행 내내 가장 기분이 안좋았음. 귀국하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했을때도 이정도로 기분 나쁘지 않았음. 대체 왜 5성급 호텔인지 모르겟음. 이 돈 주고 여기 갈 바에는 걍 에어비앤비로 숙소 구하고 말겟음. 오스트리아 3성급 호텔보다도 서비스 품질 떨어지는 프라하 5성급 호텔? 프라하 내에 있는 다른 5성급 호텔을 가보지 않았지만, 안다즈프라하가 프라하 5성급 호텔 중 하나라고 말하는 건 걍 프라하를 모욕하는 것과 같음. 돈 내고나서 서비스 받기 싫어지는 건 또 처음임.

저는 최근 프라하의 역사적 중심지에 위치한 새로운 하얏트 안다즈에 머무는 즐거움을 누렸는데,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현대적이고 새로운 호텔은 아름답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객실은 세련되고 편안하며, 도시를 탐험한 하루를 보낸 후 완벽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훌륭한 아침 식사였습니다. 맛있고, 좋은 하루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상적인 위치에서 탁월한 숙박을 제공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호텔은 훌륭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은 좋고 깨끗했습니다. 리셉션 직원은 매우 친절했고 그 사람도 내 짐을 도와줬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아침 식사 선택을 제공하며 매우 맛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잊지 못할 체류를 하게 해준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