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커피

봄,여름, 가을, 겨울 모두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은행나무가 건물 옆으로 길게 있어서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을 배경삼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넓은 실내공간은 시원한 개방감을, 창밖은 은행나무와 넓은 밭을 보여줍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다만 바깥 공간은 가축 분뇨 냄새가 약간 풍깁니다. 근처에 승마장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근처에 체육공원도 있어서 가볍게 운동하기도 좋고요. 맛집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차량 만차 시 근처에 있는 노상(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한적한 장소에, 자리가 크고 여유있게 배치되어 안정감있고, 조용한편. 야외는 펫존이 있어 날씨좋으면 강아지와 같이 나들이도 좋아보입니다.

커피와 빵의 맛이 좋습니다. 빵의 크기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단층의 건물로 내부가 상당히 깊게 되어 있으며 야외에도 따로 좌석이 있습니다. 가을에 은행나무가 있는 외부좌석이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주차장은 중형정도의 크기 입니다. 주차 요원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실내는 넓고 따뜻, 빵은 전혀 기대마세요. 커피가볍은 저렴한편 담요충분히 있어서 야외에 앉을때 이용하기 좋아요

예전에 무슨 공장이었었던 곳인대 멋지게 탈바꿈 했네요. 집근처에 이런 멋진 카페있는것도,행운이지요.,야외는 멍이도 동반가능하고요. 넖은내부랑 주차관리까지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