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노고우 사이가쿠간(Yufuin Onsen Yufunogo Saigakukan)

숙박 풍경 룸컨디션 저녁과 조식 전부 좋았습니다. 2:30부터 프라이빗 스파 예약이 시작되니 일찍 와서 예약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은 3시지만 2:30에 왔을때 가능했습니다. 음식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일본식 가정식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높은 퀄리티의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생 처음의 일본 방문에서 모든 경험이 처음이었으나 이곳에서 첫 료칸을 경험한것은 어찌보면 과분한 행복이었을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아침에 내려 마시던 차. 조용하고 깔끔한 욕탕, 친절한 직원분들과 맛있는 식사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분이 없다고 들었는데 체크인때 운이 좋게도 한 분이 계셨습니다. 연박을 하게 된다면 석식 가이세키가 다릅니다. 첫날: 돌판 소고기 구이 둘째날: 샤브샤브 가이세키는 코스 형식으로 나오며, 양이 꽤 많습니다. 대욕탕은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맞춰가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안좋은 평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엄청 친절하고 평일에 와서 그런지 프라이빗탕 자리도 여유있었어용 대중탕도 사람거의 없고 숙소도 너무 이쁘고 만족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어 하시는 일본직원분이 계셔서 프라이빗 탕도 편하게 예약했어요 첫번째 프라이빗 예약은 숙소 도착해서하고 또 이용하고 싶으면 8시 이후에 예약할수있게 되어있어요!-! 참고하셔서 예약하세용

평일 1박 했는데 총 4팀 있었음 (가족 2, 커플 2), 한국팀 2, 일본 1, 기타 1 대욕장 3번 갔는데 갈때마다 아무도 없음 노천탕 혼자 쓰니 너무 좋음 프라이빗은 무료인데 룸 하나에 한번만 예약 가능 (문제가 많아서 바뀌었다고 안내에 나옴) 대욕장이 조용하니 프라이빗보다 더 좋았음 비가 많이 왔는데 온천물에 앉아서 비를 맞으니 색다른 경험이었고 노천탕 너무 좋음 직원들 엄청 친절하심 애기 먹으라고 후리카케 김 많이 챙겨주시고 굉장히 도움 많이 받음

와 살면서 이렇게 어이없는 숙소는 첨이에여^^ 체크인 시간 3시에 도착했더니 긴조랑 와키는 벌써 예약이 다 차서 밤 10:30 밖에 예약이 안된다더라구요. ?? 그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서 다음날 오전시간대에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려고 전화 했더니 저녁 8시 이후에 전화해야 오전 예약이 가능하다고해서 19:50에 전화했습니다. 전화하니 또 이미 긴조랑 와키가 풀부킹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분명 8시 부터 다음날 오전 예약 받는다고 했지 않냐 하니 앵무새 같이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프론트 남자 직원분 ^^ 비싼돈 내고와서 이렇게 기분 나쁜 숙소는 첨이에여 ㅠ 솔직히 밥도 맛없고 원하는 프라이빗탕은 뭔 콘서트 티켓팅 마냥 한번 이용하기도 어렵고 ; 애초에 이정도 인원이 수용이 안되면 예약을 덜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부터 나갈때 까지 기분만 나쁘고 가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