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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언덕을 마주 보고 있는 조용한 부지에 자리한 이 편안한 분위기의 온천 호텔은 유후인 기차역과 마르크 샤갈 유후인 긴린호 미술관에서 3km 거리에 있습니다.

소박한 객실에 평면 TV, 미니 냉장고, 차 및 커피 메이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객실은 장지문, 다다미 매트, 이불, 전통 좌식 반상을 활용하여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온천수를 사용하는 실내외 수영장, 오락실, 노래방,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현지 요리를 선보이는 캐주얼한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Location

Google Reviews

3.6
334 reviews
  • 가상현실
    가상현실
    1달 전

    객실은 오래된 티가 나지만 식사는 좋았다. 정갈했고 맛도 좋았음. 뭐.. 중저가대 료칸으로선 딱 좋은거 같다. 근데 뭐 고급 료칸 같은걸 기대하고 오면 실망 할 수도 있다. 위치도 구석져서 아주 조용하고 뷰도 괜찮았음. 온천도 넓은 편이고..

  • 오구리캡
    오구리캡
    5달 전

    23년인생 첫 료칸을 체험했다. 2인실을 한화로 약 30만원에 예약했다. 어린 놈이 벌써 온천여행이나 다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뭐 돈도 있고 경험삼아... 방의 첫인상은 아주 좋았다 테레비에는 방송이 몇개 없어 아쉬웠다. 뭐 티비보러 온 료칸은 아니니 탁자위에 화과자는 맛있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오면 탁자를 치우고 이불을 깔아주신다. 료칸의 구조는 프론트가 4층에 있는 특이한 구조 건물은 상당히 노후화되어있었지만 뭐 그럭저럭 나쁘지않았다. 료칸에 올때는 벳푸 가는 버스를 타고 방문했다. 방문하고 나서야 셔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체크아웃 후 유후인역으로 갈 때 셔틀 버스를 이용했다. 딱히 셔틀이 없어도 사내 버스가 다녀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온천은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노천탕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눈이 오면 더 좋겠지만 규슈에서 눈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 가족탕은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방문당시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 요리는 정해진 시간에 가면 됬지만 고기야 뭐 내가 구워먹으니 상관없지만 텐뿌라가 차갑게 식어 눅눅해 불판에 내가 다시 익혀 먹었다... 텐뿌라는 손님이 식사하러 왔을때 튀겨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30만원이 아깝지 않다할 정도는 아니지만. 경험이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 성내댁
    성내댁
    6달 전

    유후인과 떨어져있고 객실 물건 등등이 노후화되어있는 점 빼곤 다 만족 산 속에 있어서 노천탕하면서 비 맞고 운무 감상하니… 세상 멋지고 좋았음 유후인이 처음이라면 유후인 시내쪽 료칸을 추천함 !! 하지만 그 동네가 질리도록 많이 오셨다면 여기로 예약해도 좋을거같음 호텔측에서 송영시스템 예약방법이나 헤어드라이기같은 …(대욕장에 드라이기 너무 약함…) 부속품교환 객실에 물도 냉장고에… 사람 수 맞게 비치 해주면 손님 더 많아질거같은데 고려해보세요 ㅜ 객실에 있는 온수와 냉수는 마시기는 .. 쫌 비위생 느낌임 … ㅜㅜ 아주 좋으면서도 노후화된 부분으로 아쉬운 료칸 🩷부모님이랑 갔는데 경치가 죽여줍니다 식사도 만족스러워요

  • 마블캡틴
    마블캡틴
    6달 전

    석식 조식 좋습니다! 대욕탕이랑 노천탕은 연결되어 있어요. 노천탕은 밤엔 별구경, 아침엔 유후다케 마운틴뷰 수건은 1인당 작은거 1개 큰거1개 지급되는데 수건추가는 카운터에서 작은거1개 100엔 큰거1개 300엔..그래서 서비스 별점한개 마이너스 유후인역에 도착하시면 공중전화 이용해서 료칸에 송영버스 예약하시거나 식사하실때 가게에 전화빌려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17시 출발이 마지막) 료칸까지 걸어서 이동은 절대 못합니다. 료칸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유후인 관광후 송영버스 타기전에 마트에서 사서 가는 것 추천합니다. 아마 필수 일 듯 저는 (에이코푸 마트 이용)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노천탕 매우 좋음. 다만 객실 내부에 거짓 안보태고 무당벌레 30마리 넘게봄.. 다른 벌레 였으면 기겁하고 방 교체 요청했을텐데 은근 귀여움 ㅋㅋㅋ 무당벌레 나온 객실은 102호였습니다.

  • 로사다케니

    현재 숙박하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저번에 하코네 오카타료칸갔을땐 정말 친절하고 행복했었는데 여기 정말 최악에 실망이에요🤯 한국분들 이거 많이 보실텐데 여기 오지마세요 다른곳가세요 차라리 가성비좋은 베이소 시이사키 료칸가세요 입구도 더이쁘고 더친절하고 저렴하고 온천도 더이뻐요 가격대를 비교하면 … 정확히 보름 전 쯤 거리가 있으니 송영버스예약은 필수며 , 도착했을시에도 공중전화를 해야한다해서 인지하고 전화로 송영버스 예약을 했습니다 당일에 너무 힘들었지만 현지마트랑 유후인 핫플가서 먹거리 다 포장해서 송영버스타려고 캐리어까지 힘들게 끓고 다시 유후인역에서 기다리는데 다른 송영버스들은 다와서 친절하게 태워가는데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차가고장닌다고 셔틀버스 노!!! 하는겁니다 죄송하다 말도없고..택시비 1450엔 나왓는데 너무 열받는거에요 다시 와서 뭐라했더니 실실웃으면서 스미마센 하는데 말이면 단가싶네요 거리가멀면 그부분을 더 신경쓰셔야되는데 그 태도가 더 화나네요🤬🥵🤯 한국이였으면 난리였죠 …안될일이니깐요 이 멀리있는 오래된 료칸에 왜 오겟어요~~ 그나마 송영버스잇으니 일본시골갬성 느끼러 오는건데 인당 이십만원씩 내면서도요 기본적인 써비스 엉망이고 그걸 아무렇치도 안게 생각하는것도 너무 화나요 내일도 송영버스없어서 택시타고 가야되요 여기 택시타고 올만한 뷰아니니까 오지마시고 가까운데 가세요 주방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하세요….. 건물도 너무 노화됫고 방 너무 추워요 히터도 안됨 …친구랑 둘이 덜덜떨었어요 다신 이런데 돈안쓰고싶어요 만약 셔틀버스에 문제가 생겨서 픽업이안된다면 메일이라도 보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예의에요 휴가오는 손님들을 전혀 배려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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