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익숙하고 편안한 맛을 추구하는 보석같은 술집입니다. 1인 1주류를 주문하셔야하며, 소주를 포함한 국산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매일매일 직접 장을봐서 요리합니다.

Location

Google Reviews

3.8
113 reviews
  • Marce P
    Marce P
    2달 전

    입구 찾기 어려움. 평일 1부 코스로 방문. 사전예약 필수. 평일은 늦게 방문하면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한걸로 알고 있음. 주류 주문은 필수. 1인이 최소 8-9만원은 예상해야 함.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지만 시간 제한이 있어서 내 속도가 아니라 음식 나오는 속도에 맞춰야 함. 즐기면서 먹을 수 없는 분위기. 좌석 간격도 좁아서 얘기를 편하게 나누기도 어렵고 시간에 쫓겨 여유는 없음. 이정도라면 두번 방문은 안함.

  • 쏭쏭
    쏭쏭
    5달 전

    예약은 필수이고 요즘은 인스타로 남는 좌석 공지해줘서 예전보다는 예약이 쉬워졌어요. 너무나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철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재료들로 요리하니 역시나 맛있네요. 와인 가격도 7~12만원 사이에 집중 분포되어있어서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

  • 초이초이
    초이초이
    1년 전

    5만원*2인+8만원(최소7만원 1바틀 필수) =18만원 결론: 맛도 구성도 창렬. 무슨 맛을 지향하는지 모르겠다. 접객도 어쩔수없어 하는 느낌. 처음 나온 회와 양념장 무슨 맛을 내고 싶은지 모르겠고 낙지카펠리니는 맛있지만 평범한 집에서 해먹는 낙지젓갈+소면의 맛 전은 그나마 맛있었지만 곁들이는 양념이 애매. 무슨 고기랑 같이 나온건 왜 나오는건지 진짜 모르겠고 오뎅은 깊은맛 없이 쏘쏘 마지막에 나온 메론이 제일 맛있었네요 제 기준 의도를 알 수 없는 음식의 구성들...식당들 참 많이 다니지만 정말 기대이하. 동네 맛집 사이드메뉴 정도 만족도 입니다. 직원분들도 의무적으로 대충대충 접객하시는 느낌이라 내가 18만원짜리 식사를 한게 맞는지 허무하더라구요. 전 첫방문이라 예전이랑 달라진건지 모르겠지만 어제의 방문은 후회스러웠습니다. 잘들 생각해보고 가세요. 많이 실망스러웠네요.

  • Dong-Hoon Lee
    Dong-Hoon Lee
    2년 전

    예약이 아주 어렵지는 않았음(인스타DM으로 가능) 가격대가 낮지 않은 식당임에도 을지로 감성 때문인지 식당이 매우 비좁음. 옆 사람과 자꾸 부딪히게 되어서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 또한 멋짐. 음식의 경우 대부분 평범보다는 좋은 맛이나 대표 메뉴인 카펠리니를 제외하고는 매우 뛰어난 메뉴는 없었음. 주류와 음식의 페어링을 고려하기에도 메뉴 간 양념과 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쉽지 않음

  • R S
    R S
    1년 전

    전 오히려 기대를 안해선지 좋았어요 인스타 DM 예약후 단품 메뉴 주문으로 갔고 둘이 와인이랑 먹었더니 가격이 꽤 나오네요 ㅋㅋ 안주는 퀄리티 대비 가격이 괜찮았던 편이고 와인과 술은 가격 평가가 어렵지만 우리가 골랐던 12만원짜리 와인은 아주 맛났어요. 추천 땡스 (그래도 둘이 23만원 가량 나온 건 좀 과하다 싶긴함 ㅋㅋ 분위기나 전체적 퀄리티 대비) 역시 아이디어와 마케팅의 시대임을 깨달았던 보석. 다음에는 코스로도 시도해보고 싶네요.

리뷰 추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ervice
Value for Money
Location
Cleanl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