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

이화원 좋네요! 호수에 왔을때에 진짜 와.. 하고 입이 벌어졌습니다. 서태후 관련된 얘기 다 들으니 너무 재밌게 관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호수가 넓어서 배타기 좋고, 자연이 예뻐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요. 사람이 많아서 북적였지만 가을에오면 좋을것 같아요. 친절한 중국여자분 만나서 저희 가족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셨어요. 중국와서 중국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조금 벗는 경험을 많이 했네요.

항저우 서호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좋은 곳이긴한데 서호 먼저 보고 왔더니 감흥이 떨어져요. 이화원 동쪽 경복각, 익수당 쪽으로 가면 사람도 없고 조용하네요. 거기가 제일 좋았어요

걷기에 좋고 매표소에서 영어가 통합니다!!!!!안에있는 매점(?)이나 기념품 판매점에서는 영어안통하니 번역어플 쓰시고요. 매우 좋은데 시간좀 넉넉하게 잡고 가시고 티켓값은 입장료만 하셔서 산책하셔도 되고 안에서 디테일하게 돌아다니고 싶으시면 추가요금있습니다.

일몰 때 갔는데 넘 좋아요 티벳사원 꼭대기까지 꼭 가세요 화장실이 좋지 않네요 가기전에 다른 곳에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