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모노레일

엉덩이가 아픈 딱딱한 의자가 좀 아쉽지만..자주타는 케이블과는 색다르네요..재밌어요..다만..내려올때는 좀 지루해요..이미 왔던 길이라서..그래도 재밌어요

주말이라 모노레일 대기시간이 꽤 길었어요. 여튼 모노레일 탑승후 숲속을 25분간 올라가면 비봉산 정상에 도착하게 되는데, 비온 다음날 맑은 날씨라 절경을 감상하기 딱 좋았네요.

날이 너무좋아 다행이였어요. 케이블카 타려 해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장이네요. 모노레일 타러갔는데 정말 후회없이 넘 좋았어요. 놀이기구타는것 같아 넘좋았구 숲길로 이어진 길이여서 가까운 나무들을 바로 옆에서 볼수 있어좋았답니다. 다음에도 꼭 타러 와야겠어요. 모노레일 도착점에는 페러글라이딩 타는 곳도 있네요.^^ 주말에 이용시에는 미리 티켓 예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한번정도는 타 볼만함. 모노레일 의자 불편해서 허리 안 좋으신 어르신들은 비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는데 경사로중에 높은 곳은 경사가 45도 넘는듯.

1. 정상에서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2. 힘든 등산로를 모노레일과 함께지나며 자연을 봅니다. 3. 편도로 25분정도 소요됩니다. 4. 다소 지루하기도 해서 케이블카가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