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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카페’, cafe새오개길39 찻잔을 내려놓고 한옥 죽담에 걸터앉아 눈을 감으면, 이름모를 새 한쌍이 개울가 시냇물 소리에 자신들의 음악을 덧붙입니다. 빠르디 빠른 세상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자연속에 정갈하고 달콤한 문화를 담고자 합니다. – cafe새오개길39는 한옥마을의 여러 전시장을 활용하여 문화,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특히,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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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Olivia Ko)
5달 전바람쐬고 싶어 광주 놀러갔다가 카페 방문했어요 인스타에서 유명한 카페라더니 역시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요 매장 내부 좌석없어 외부 공간에 나갔는데 너무 시끄러워 놀랐어요 테이블이 가장자리에 있지만 소리가 모아지는 느낌이라 밖에서도 시끄러워 고즈넉한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어요 음료 테이크아웃 해서 받아와 야외 테이블에서 먹다가 너무 시끄러워 가지고 니왔습니다 날씨 좋은 주말은 손님 많을 걸 예상하고 가샤야 됩니다 예싱 못하고 간 저는 혼이 쏙 빠져 왔네요 그와중에 돌담 사이 얼굴을 쏙 내민 돌 댄풍 너무 예쁘네요
ni ha
7달 전1. 광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한옥 카페라 그런지 중년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커피메뉴 보다는 차 종류 메뉴가 더 잘 나가는 듯 했습니다 2. 베이커리류가 많진 않았지만 꽤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가격 또한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3. 2월 28일까지 카페 포토존에서 눈을 뿌려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주차장은 별도로 있고, 카페 이용 후에도 광주한옥마을을 산책하시면 일석이조입니다. 다만 오후 5:30분까지 영업을 하오니 너무 늦은 시간에는 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D.W.C Love
9달 전주소가 상호인 한옥 카페로 한옥마을에 있다보니 주변이 다 한옥이고 숲이랑 한옥 보면서 조용히 커피한잔 마시기는 좋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쪽에 가능하고 화장실은 실내에 남녀별도로 있습니다. with hsjh
catt chris
1년 전마시는 메뉴는 무난. 시그니처 중 하나에, 커피 한잔 하면 딱. 빵은 배고프면 먹을만 할듯 !(나쁘지는 않음..) 그리고 야외 내부 할것없이 좌석이 많다~ 주차도 딱히 불편하지 않은듯. 분당에서 근교에 이렇게 가까우면서 산속에 있는 까페가 있다니! 부모님 모시고 오시면 아주 좋을듯 하다. 여기서 그냥 커피 한잔씩 시키고 책이나 읽다가 근처에서 산책이나 하면 좋을듯 . 여기 한옥 스냅샷도 찍던데 예약해서 찍어도 좋을듯 하다.
김태형
1년 전차없으면 가기 힘들지만 가보면 자연과 어울리는 한옥 카페입니다. 겨울도 좋지만 비오는 여름 오후에 가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커피 수급처 바꿔야할거 같습니다. 나름 착한 가격으로 커피는 파는데 그만큼 맛이 떨어집니다. 걍 500원 더 올리고 커피 좀 맛난걸로 쓰세요.. 빵도 있긴한데 신선함은 1도 없으니 기대하지마세요. 고즉한 풍경보면서 커피향 느끼러 간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