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 스파

최악의 서비스. 부모님 생신이셔서 호텔 예약할 때 미리 메일로 생일이라고 내용 남겼더니 호텔에서 먼저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준다고 했고, 체크인 할 때도 다시 한 번 물어보니 케이크 준비 해 준다고 했다. 생일 당일인 오늘 하루 종일 기다려도 케이크를 안주길래 전화 했더니 밤 10시 이전에 갖다 주겠다고 했다. 밤 10시가 다 되서도 케이크 안주길래 또 전화 했더니 지금 10시 안되었고 지네 바쁘다고 10시에 맞춰서 갖다 준다고 한다. 하루종일 여행해서 너무 피곤해서 자야 하는데 밤 10시에 케이크 갖다 주면 언제 생일 파티하고 언제 자냐?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니네가 케이크 안 준다고 했으면 우리가 알아서 케이크 사서 알아서 파티 했을거다. 니네 때문에 기분 나빠서 생일 파티 엉망이 되었다. 우리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인데 나이아가라 폴스뷰 메리어트의 기분 나쁜 서비스 때문에 메리어트 등급 없애도 다시는 메리어트 자체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 나이아가라 메리어트 서비스는 정말 최악이다. 불친절하다.

인포메이션 너무 불친절하고 너무 멍청하다. 생일케이크 준비해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생일이라고 했더니 니네가 먼저 케이크 준다고 해서 하루종일 기다렸다. 기다려도 안오길래 전화 했더니 10시에 갖다 준다고 했고 밤 10시까지 기다려도 안갖다 주길래 또 전화 했더니 이제 준비하고 갖다 준다고 한다. 지금 밤 11시 다 되어 가는데 니네 때문에 최악의 생일 파티 한다. 니네 때문에 메리어트 등급 없애고 다시는 메리어트 이용안할거다. 메리어트 본사 또는 어디든 나이아가라 메리어트 폴스뷰의 최악의 서비스에 대해 계속해서 항의하겠다. 불친절하고 멍청한 직원들. 최악의 서비스. 직원 교육 좀 시켜라

체크인을 했는데 이미 체크인해서 안에 사람이 있는 방을 줬다. 누구를 범죄자로 만드려고 안에 사람이 있는 방을 주다니 미친거같다. 그리고 새로 체크인 받은 방에는 침대에서 벌레가 기어다녔다. 진짜 최악의 경험이다. 폭포까지는 코앞이지만 걸어가기엔 멀고 차로가면 가까워서 항상 우버를 타야된다. 직원도 불친절하고 서비스도 엉망이다

우선 한국에 있는 4,5성 다니다가 여기 오시면 조금 어... 하실수도 있어요. 일단 기본적인 어매니티가 없어요 요즘 어매니티를 없애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치약,칫솔,1회용 슬리퍼,샤워가운은 있는게 보통인데 없더라구요.. 다음날에 로비에 달라고하니까 주셔서 이틀만에 양치를..ㅎ ㅠㅠㅠ 드라이기도 다이슨 쓰시다가 여기꺼 쓰시면 갑갑해 미쳐요,, ㅠㅠ 머리 가슴 밑 간당히 오는데 말리는 시간이 다이슨에 두배..? 바람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약합니다, 꼭 챙겨오세요 ㅠㅠ 청소상태는 좀 애매했어요. 먼지도 많고 화장실도 꽤 낙후되었구요.. 침구류는 호텔침대라는 편견을 깰만큼 폭신했습니다! 새벽 2시쯤에 벌레를 발견했는데 조그만거도 못잡는 쫄보라 전화 드렸더니 벌레 스프레이 같은거 들고올라오시겠다고ㅠㅜ 직접 잡아주셨어요.. 호들갑 엄청 떨었는데 ..에효.. 성함은 모르겠는데 남자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어요 ㅠㅠ 그것만으로 위에 아쉬웠던거 다 사라질정도.. 뷰는 좋아요.. 바로 앞에 도로가 있어서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보고 로망 씨게 가지고 오시면 조금 깰수도있는데 고층이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전 7층!) 한국ㅇ이 정말 호텔로는 좋다고 느낍니다.. 70만원이면 하얏트나 강남쪽 호텔에 맞먹는 비용인데.. 저 비용주고 다시 올만한가? 라고 물어보면 아닐거 같아요 ㅠ 뷰만 중시하시는 분이면 ㄱ괜찮은데 뷰랑 객실 고급적인 퀄리티, 전체적인 서비스 다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면 할인 꼭 받으셔서 오세요 ㅠ!! 그외 서비스는 다 친절하셨어요 2층에 있는 morton?레스토랑도 맛있었어요 1시간정도 걸리긴햇지만.. 맛은 겁나 잇었습니다.. 혼자 먹은거 맞ㅇㅏ요.. 흑.. 배불러서 남긴 새우 두조각... 내 새우.. 항상 맛잇능거 남기고 다음날 후회하는거 아시죠 🥲

환상적인 폭포를 볼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맛이 있고요 객실에서의 일출광경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