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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례약수는 설악산 남서쪽에 있는 약수로 1930년경 이 지방 출신의 사람이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철분이 많고 위장병, 피부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필례약수는 부르는 이름이 여럿이다. 필례약수, 필예약수, 필레약수 등이 있는데 흔히 필례약수라 한다.
단풍 놀이에 괜찮은 곳이라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시기만 잘 맞으면 주차장까지 가는 길 양 옆으로 가깝게 붉은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약간의 산책도 가능해서 사진찍기도 괜찮았습니다. 장소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입구 쪽에 도로 한가운데서 차량 통행에 방해까지 해가며 본인들 사진 찍기만 바쁜 사람들 때문에 차량 대 사람 사고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방문 하시려면 안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 주차를 하시길 바라네요.
해발 700m 필례약수터 인근 너무 좋아요~
입구쪽 단풍이 예쁘다하여 방문했는데 갑자기 퍼붓는 소낙비에 옷이랑 신발이 흥건하게 젖어버려 갈아입어야 할 정도였네요 날씨 무엇! ㅜㅜ 아쉽게도 약수터는 멀리서만 바라보고 돌아왔는데 단풍이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있어 위안삼으며 지나왔답니다
한계령에서 멀지 않은 오지에 위치한 약수터. 예전에 없었던 온천이 생겼다. 약수 맛은 철분이 약했다. 산채정식을 파는 식당과 은비령 산장 그리고 계곡가에 야영 텐트족들이 있었다. 공기가 맑고 나무들도 우거져 있다.
2023.07.27 木 한계령을 넘어가다가 좌측으로 들어간다. 예전에는 약수물이 좋아서 손님들이 많이 찾았지만 요즘은 음용수 기준에 못 밎쳐 탐방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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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비슈느
11달 전단풍 놀이에 괜찮은 곳이라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시기만 잘 맞으면 주차장까지 가는 길 양 옆으로 가깝게 붉은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약간의 산책도 가능해서 사진찍기도 괜찮았습니다. 장소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입구 쪽에 도로 한가운데서 차량 통행에 방해까지 해가며 본인들 사진 찍기만 바쁜 사람들 때문에 차량 대 사람 사고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방문 하시려면 안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거기 주차를 하시길 바라네요.
tobias Kim
2달 전해발 700m 필례약수터 인근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우리
11달 전입구쪽 단풍이 예쁘다하여 방문했는데 갑자기 퍼붓는 소낙비에 옷이랑 신발이 흥건하게 젖어버려 갈아입어야 할 정도였네요 날씨 무엇! ㅜㅜ 아쉽게도 약수터는 멀리서만 바라보고 돌아왔는데 단풍이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있어 위안삼으며 지나왔답니다
Andy Kim
1년 전한계령에서 멀지 않은 오지에 위치한 약수터. 예전에 없었던 온천이 생겼다. 약수 맛은 철분이 약했다. 산채정식을 파는 식당과 은비령 산장 그리고 계곡가에 야영 텐트족들이 있었다. 공기가 맑고 나무들도 우거져 있다.
문다더
1년 전2023.07.27 木 한계령을 넘어가다가 좌측으로 들어간다. 예전에는 약수물이 좋아서 손님들이 많이 찾았지만 요즘은 음용수 기준에 못 밎쳐 탐방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