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무난한 워터파크입니다. 사우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대욕탕이 통창을 바라보고 있어 여기 앉아 몸을 지지며 밖을 바라볼 수 있지요. 야외 노천탕도 작게 하나 있습니다. 락카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워터파크로 들어가는 사람 중 씻는 사람은 저 말고는 없네요. 아 이래서 워터파크 가면 수질이 안 좋다고 하는구나ㅜ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씻고 들어가지 않네요. 사우나는 12시에 문을 열기에 워터파크 들어가기ㅡ직전에 샤워실에서 옷 입은 채로 몸을 그래도 좀 씻고 들어가야ㅜ하는데 아무도 안 씻습니다.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혼자 씻고 있으니 몇 명 따라서 물 묻히는 사람이 몇 명 있네요. 안내 요원이 샤워하라고 계속 안내좀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 바위가 보여 경치는 너무 좋아요 그런데 탈수있는 워터 슬라이드는 실내외 합쳐 3개뿐 유아,초등 아이들 데려오기는 괜찮은데 중등 아이는 탈것 별로 없어 심심. 그치만 줄을 오래 안써도 되어 굿^^ 야외 유수풀은 파도가 쓰나미급은 아니라 마지막 부분만 조금 세고 약함.

가족/아이들과 속초여행으로 택한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때문에 한화리조트로 선택했음 대욕장 온천과 설악워터피아 물놀이 때문에 거점으로 잡았음 워터피아 내부 시설 괜찮고 깨끗함 시설 관리 잘한듯 대욕장 온천은 2번가세요~ 정말 좋음

두번째방문입니다 방물할때마다 힐링되는곳 좋아요

겨울 끝날때 다녀왔음.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 야외 풀을 이용하기에 좋았음. 썬베드나 카바나가 있는데 가족 숫자가 많거나 짐이 많아서 자리를 잡아야 하지 않는 다면 꼭 필요 하지는 않음. 여기 저기 짐을 놓을 장소가 많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 봐서 짐 놓고 그때 그때 필요한 짐 꺼내 쓰면 됨. 입구층과 풀장이 있는 층 둘다 먹는 곳이 여러 곳 있고 자리를 잡고 퍼질러 앉는 분위기가 아니기에 먹을때 먹고 일어나면 되서 너무 좋음. 내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서 놀이기구하 하나 밖에 하지 않아서 1시간 넘게 기다려서 1분정도 탔는데 딸내미가 무서워 했을 정도로 재미 있었음. 올 여름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