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파이브

백화점 위에 관람차가 있다? 그럼 당연히 한번 맛을 봐야죠!!! 저 멀리서 부터 보이는 빨간 관람차가 여러분들을 반겨줄껍니다. 역 바로 앞이라서 교통편도 좋아서 꼭 한번 타보기실 바랍니다

우메다 지역에 공중정원과 함께 필수 관광 코스입니다. 주유패스로 야간에 꼭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안 가면 진짜 손해입니다. 관람차 타는 시간은 15분 정도에요.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관람차가 꼭대기에 올라갔을때 바라보는 전망은 쫌 무섭기도 하지만 야경이 끝내주기 때문에 무서운건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은근 관람차 타는 재미가 있었어요. 꼭 타보세요. 강추합니다.

관람차는 말뭐말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백화점 내에는 일본 젊은 사람들이 소비할 것 같은 캐주얼 브랜드가 많았고, 고가 브랜드들은 입점해 있지 않았습니다. 중저가 브랜드들이 있었던 것 같고, 일본 스트릿도 있었습니다. 헵 파이브 1층으로 나오면 옆에 타코야키 거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마침 행사를 해 여러 타코야키집 메뉴를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색감 쨍 한 빨간색 관람차가 너무 예쁘고 위로올라가면 좀 무섭기도하지만 보이는 광경이 너무 멋집니다! 주유패스로 낮에 한번 가고, 야경으로도 보고싶어 클룩에서 5,500원 주고 티켓 새로 구매 후 한번 더 봤네요ㅋㅋ 하나의 주유패스로 한번만 탈 수 있대요! 참고하시길~

주유패스로 꼭 가는 것을 추천드림 관람차 안은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고 또 블루투스 스피커가있어 친구들과 노래를 틀고 재밌게 탔습니다 잘보면 오사카성도 보입니다